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얄 고스트 (문단 편집) == 변천사 == 2017년 12월 12일 패치로 [[감전돌이]], [[사냥꾼(클래시 로얄)|사냥꾼]]과 같이 공개되었지만 앞선 두 카드가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된 것과 다르게 조금 늦게 나온 [[마법 아처]]와 함께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12월 22일 오후 5시에 로얄 고스트 반사경 도전이 시작되었으며, 2018년 1월 4일 정식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유저들의 평가는 '''메가 나이트보다도 더 심각한 OP카드'''였다. 체력이 기사보다 300 가량 낮긴 하지만 은신으로 아레나 타워에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수비할 때는 로얄 고스트를 기사처럼 쓸 수 있으니 활용성도 뛰어나다. 게다가 은신 능력과 광역 공격이라는 점 때문에 쪽수형 유닛으로는 해골 군대, 바바리안 정도가 아니면 로얄 고스트를 이길 수 없다.[* 예외적으로 가드는 배치에 따라 로얄 고스트가 해골들을 전부 타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프린세스 타워와 잡아낼 수 있기도 하다. 또한, 로얄 고스트는 공격 범위가 다크 프린스보다도 좁기 때문에 해골 군대에 취약하다.] 때문에 로얄 고스트가 자신의 타워에 접근할 때 쪽수 계열의 유닛과 공중 유닛만 패에 잡혀있으면 오히려 최소 2대 이상은 허용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곤란하다. 중형 유닛으로 쉽게 막을 수는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덱에서 이런 카운터 카드들을 사용하면 그 다음에 탱커 조합이 올 경우 수비할만한 카드가 없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카운터 카드 사용을 강요할 수도 있다. 게다가 로얄 고스트가 3엘릭서인데 실질적으로 로얄 고스트를 막을 수 있는 유닛은 대부분 4엘릭서 이상이라 막아도 엘릭서 손해를 본다. 원래 수비를 할 때는 상대의 공격 유닛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카드를 내는 것이고, 거기에 추가로 프린세스 타워의 지원까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엘릭서 이득을 보는 것이 정상인데, 로얄 고스트는 수비에 동일 엘릭서 혹은 그 이상의 엘릭서를 요구하기 때문에 그러한 기본적인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문제가 있다. 과거에 엘릭서 정제소가 왜 자주 쓰였는지 생각해 보자. 이렇듯 코스트 대비 출중한 능력치, 높은 활용도, 높은 공격 성공률로 인해 그 어떤 유닛보다 사기라는 평을 받았으며, 그래서인지 출시 이후 덱을 가리지 않고 웬만한 덱에는 거의 다 들어갔다. 과거의 암흑 마녀와 비슷한 상황인데, 오죽하면 3코스트는 언제나 [[사기 캐릭터|강캐]]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다. 당시 능력으로 보자면 밸런스를 위한 이 카드의 적절한 코스트가 4라는 의견도 있었다.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시 로얄 유튜버 Orange Juice도 [[https://twitter.com/OJeveryday/status/945881154090962944|로얄 고스트가 4엘릭서여도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결국 출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2018년 1월 24일 패치로 공격속도가 1.7초에서 1.8초로 느려지고 공격력이 6% 감소하였으며, 은신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0.5초(0.7초에서 1.2) 늘었다. 암흑 마녀만큼은 아니지만 성능 면에서는 큰 너프다. 기본적인 능력치가 낮아져 상대하기 약간 수월해졌으며, 은신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어 공격을 더 하거나 어그로를 끌기 쉬워졌다. 결국 이 패치 이후로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다. 하지만 아예 못쓰게 된 수준은 아니고, 은신 능력이나 기본적인 스탯 자체는 여전히 준수하기에 상위권 트로피전이나 도전에서 현재까지도 자주 보이고 있다. 비록 너프를 먹었더라도 공격과 수비 모두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 여러 덱에 많이 채용되고 있다. 리그 아시아에서는 핫픽인 인페르노 드래곤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어서 많이 쓰이기도 했다. 너프를 먹은 이후로도 2018년 6-11월 기준 로얄 고스트의 채용률은 여전히 높다. 준수한 스탯, 광역 공격, 은신, 뛰어난 기습, 높은 기동성을 3코스트로 낸다는 것 자체가 사기라는 점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덱에서 서브 딜러/서브 탱커/수비용 유닛으로 쓰이고 있으며, 로얄 고스트가 많이 채용되는 덱은 다름 아닌 페카 덱이다. 11월 5일, 개발진은 로얄 고스트의 사기성을 인지했는지 체력을 9% 감소시켰다. 11월 메타에서는 평균 픽률 15~17%로 생각보다 많이 쓰였지만 체력 너프가 꽤 컸는지 12월 메타에서는 10% 이하로 이전에 비해 픽률이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페틀램 덱에 많이 채용되는지라 적당한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페틀램 이외의 덱에는 잘 채용되지 않는 편인데, 기동성이 높은 광역 공격 유닛이라는 점에서는 다크 프린스가 1코스트 더 높아도 범용성이 더 높기에 밀리고, 3코스트 서브 탱커로 쓰기에는 광부에게 범용성과 기동성 면에서 밀린다. 여러모로 계륵인 카드이지만 그래도 페틀램 덱이 워낙에 [[장수만세]] 덱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패치를 받지 않고 있다. 이후 공격 범위가 살짝 체감이 될 정도로 넓어졌지만 그것만으로는 너무 후진 성능을 보완할 수가 없었고, 대체 카드도 많아서 이미 페틀램 덱에서의 자리도 빼앗겨 전설 카드 중에서도 유일하게 거의 고인 취급을 받을 정도로 잘 쓰이지 않는 카드가 되어 개발자들도 결국 버프를 했다. 결국 10월 5일 버프가 되었다. 사실 기본 스탯이 변한 것이 아니라 리메이크라고 보는 것이 맞지만 그냥 버프다. 특히나 강을 가로질러서 후방 유닛을 제거하거나 건물 카드를 견제하기에도 좋아졌고, 근접 지상 유닛의 가장 큰 문제점인 바로 앞에 있는 유닛 때문에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거나 정말 느리게 움직이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특히 앞에 유닛을 가로질러서 가는 것은 은신 기능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자랑한다. 2022년 1월 기준으로 로얄 고스트의 입지는 나쁘지 않지만 쓰이는 덱이 한정적이고, 애매한 능력치 때문에 3~4코스트 근접 중형 유닛과 1대 1로 붙었을 때 타워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상 이길 수 있는 유닛이 없다. 하지만 현 메타가 페틀램 덱 중심인지라 상향시키기도 애매해서 호버링 기능이 추가된 이후 아무런 패치를 받지 않고 있다. 그러다가 2022년 6월 패치로 은신 쿨타임이 1.8초로 늘어났다. 2022년 08월 현재는 메타가 역공 중심으로 흘러감에 따라 고블린 드릴, 자해로호, 로얄 자이언트,[* 로얄 자이언트 덱이 대부분 사장되자 로낚, 로낚골킹, 자해로자 등 남은 모든 로얄 자이언트 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삼총사 등 많은 메타 덱에 채용되며 픽률이 9위까지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